bhc, 고품격 족발 브랜드 ‘족발상회’ 신메뉴 4종 출시
bhc, 고품격 족발 브랜드 ‘족발상회’ 신메뉴 4종 출시
  • 정희채
  • 승인 2021.11.17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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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족뱅이’, ‘골뱅이무침’, ‘오뎅탕’, ‘계란찜’ 동시 선보여, 다양한 고객 입맛 공략
신메뉴 개발을 통한 메뉴 라인업 확대에 주력, 본격적인 가맹사업 가속화
bhc 족발상회 신메뉴 4종 이미지. 사진=bhc
bhc 족발상회 신메뉴 4종 이미지. 사진=bhc

 

[스마트경제] bhc가 운영하는 고품격 족발 브랜드 ‘족발상회’가 17일 신메뉴 4종을 동시에 선보인다.

‘족발상회’는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으로 인해 매장을 찾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족뱅이’, ‘골뱅이무침’, ‘오뎅탕’, ‘계란찜’ 등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고 다양한 고객 입맛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족뱅이’는 족발상회의 시그니처 메뉴인 ‘마초족발’과 달콤새콤매콤한 ‘골뱅이무침’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세트 메뉴다. 한 번에 족발과 골뱅이를 맛볼 수 있는 실속형 메뉴로 족발 마니아를 위한 특별 메뉴로 선보였다. 

‘골뱅이무침’은 쫄깃쫄깃한 골뱅이를 진미채를 비롯해 아삭한 양배추와 오이, 당근 등 다양한 채소와 함께 족발상회가 개발한 달콤새콤매콤한 양념소스를 버무린 메뉴다. 여기에 매운맛과 잘 어울리는 소면을 함께 곁들어 먹을 수 있어 푸짐한 양으로 인해 식사 또는 맥주 안주로도 제격이다.

‘오뎅탕’은 진하고 시원한 국물을 기반으로 7가지의 다양한 어묵과 표고버섯, 무, 대파, 청양고추, 쑥갓 등 다양한 식재료를 함께 끓여 낸 메뉴이다. 특히 쑥갓의 향긋함과 구수한 맛이 일품이며 따끈한 국물로 요즘 같은 쌀쌀한 날씨에 어울리는 메뉴다.

‘계란찜’은 부드럽고 폭신폭신한 식감과 영양이 높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인기 사이드 메뉴로 새우젓으로 맛을 내 감칠맛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족발상회는 이번 신메뉴 출시로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켜 고객 만족도를 높임과 동시에 겨울 시즌을 맞아 내방 고객 유입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번 신메뉴 출시를 계기로 가맹사업에도 더욱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족발상회 관계자는 “시그니처 메뉴인 마초족발과 뿌링족발이 전통적인 맛과 젊은 감각이 잘 어우러진 트렌드한 메뉴로 알려지면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찾아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메뉴 개발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것이며 이를 통한 매장 매출 증대와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는데 주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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