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서고속철도 SRT 운영사 SR, ‘착한일터’ 가입으로 이웃사랑 실천
수서고속철도 SRT 운영사 SR, ‘착한일터’ 가입으로 이웃사랑 실천
  • 복현명
  • 승인 2021.11.18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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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성금 모금액 기부…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학대 피해가정 지원
이성희(오른쪽)SR 기획조정실장이 방성진 사랑의 열매 전략기획사업팀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R.
이성희(오른쪽)SR 기획조정실장이 방성진 사랑의 열매 전략기획사업팀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R.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수서고속철도 SRT 운영사 SR은 18일 임직원이 모금한 1750만원을 ‘착한일터’ 동참을 통해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착한일터’는 기업 임직원 급여에서 매월 일정 금액을 모금해 기부하는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으로 SR은 임직원의 정기적인 기부로 조성된 모금액 1750만원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해 학대 피해가정 등을 대상으로 긴급 지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도 직원들의 정기 후원 동참에 감사를 표하며 한뜻으로 모은 성금은 나눔문화 확산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힘써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SR은 지난 7월에도 대한민국 사회백신 임직원 성금 모금을 비롯해 보호종료아동 자립지원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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