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내일부터 ‘미리 크리스마스’ 행사 진행
롯데마트, 내일부터 ‘미리 크리스마스’ 행사 진행
  • 권희진
  • 승인 2021.11.24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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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롯데마트
사진제공=롯데마트

 

[스마트경제] 미리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하려는 고객 수요가 증가세다. 

롯데마트는 지난 1일부터 22일까지의 인테리어/데코 카테고리 매출을 살펴본 결과, 크리스마스 대표 화초인 ‘포인세티아’의 매출이 전년 대비 약 10% 이상 늘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롯데마트는 25일부터 내달 1일까지 ‘크리스마스 내추럴 미니트리’, ‘솔방울 가랜드’, ‘글리터 가지’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인테리어 소품들을 최대 1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이 외에도 ‘스노우볼 오르골’, ‘LED 앵두 전구 트리’ 등 인테리어 용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그리고 크리스마스 시즌에 가장 인기 좋은 화분인 ‘포인세티아’는 2개 구매 시 50% 할인된 가격에 판다. 외에도 ‘게발 선인장’, ‘블루버드’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식물 모음전을 준비했다.

또한 롯데마트는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사전예약 행사를 준비했다. 롯데마트 ‘베이커리 팩토리’, ‘쁘띠 르 뽀미에’ 입점점에 한하여 오는 내달 9일부터 15일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미리 예약할 수 있다. 수령은 22일부터 25일에 매장 방문 시 가능하다.

이상진 롯데마트 마케팅 부문장은 “위드 코로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크리스마스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미리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기려는 고객 수요 증가에 맞추어 ‘미리 크리스마스’ 행사를 준비했다”며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저렴한 가격에 미리 예약할 수 있는 사전예약 행사도 진행하니 이번 행사 기간 동안 롯데마트를 방문하시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미리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파티 용품들을 만나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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