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코로나19 확진…지수·로제·제니는 음성
블랙핑크 리사, 코로나19 확진…지수·로제·제니는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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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11.26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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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엑스포츠뉴스
사진=엑스포츠뉴스

[스마트경제] 블랙핑크 지수, 로제, 제니가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25일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블랙핑크 멤버 지수, 로제, 제니의 코로나19 유전자 증폭 검사(Real Time RT-PCR)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현재까지 YG 스태프를 비롯한 보안요원, 지인들 역시 전원 음성 반응임을 확인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리사에 대해 "건강 상태는 별다른 의심 증상이 없었을 만큼 매우 양호한 상태"라고 전했다. 이어 "블랙핑크 멤버 4명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쳤으며, 당사와 소속 아티스트들은 수시로 선제적 검사를 통해 건강과 안전에 각별한 신경을 써왔다"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리사의 빠른 쾌유를 바라며, 당사는 앞으로도 방역당국의 역학조사에 성실히 협조하는 한편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필요한 조치를 다 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press@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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