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강동대학교는 지난 24일 강동대 공산기념관 강당에서 교직원과 재학생, 가족회사 임직원 등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회사의 날 ‘산학협력 포럼&취·창업역량강화DAY’를 개최했다.
이번 가족회사의 날 행사는 강동대와 가족기업과 상생 발전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추진됐다. 이에 ▲학과별 산학 협력 협의체 구성을 통한 산학협력 추진 ▲강동대 교육 운영 성과 발표 ▲학과 맞춤형 가족회사 취·창업 프로그램 등 대학과 산업체의 다양한 교류 활동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우리 대학 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 활동,가족회사의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학과별 ▲산업체 인사 취·창업 역량 강화 특강 ▲취업 역량 강화 실무 실습 ▲취업 설명회를 진행해 학생들의 취·창업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를 제공했으며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류정윤 강동대 총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와중에 강동대 가족회사의 날 행사를 위해 한걸음에 달려와준 가족회사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 가족회사와 좋은 협력 관계가 유지되도록 각종 지원 사업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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