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협회, 사회복지시설 안나의 집에 ‘사랑의 방한용품·식자재’ 전달
손해보험협회, 사회복지시설 안나의 집에 ‘사랑의 방한용품·식자재’ 전달
  • 복현명
  • 승인 2021.11.29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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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왼쪽) 손해보험협회 회장이 안나의 집 김하종 신부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손해보험협회.
정지원(왼쪽) 손해보험협회 회장이 안나의 집 김하종 신부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손해보험협회.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손해보험협회는 29일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노숙인 보호시설 ‘안나의 집’을 방문해 노숙인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방한용품과 식자재 등 사랑 나눔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손해보험협회는 지난 2018년부터 금융권 공동 새희망힐링펀드와 함께 ‘안나의 집’에 약 1억4000만원 상당의 식자재 등 후원 물품을 지속적으로 전달해오고 있다.

정지원 손해보험협회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소외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의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뜻깊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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