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바울 서울사이버대 성악과 졸업생, 한예종 대학원 예술 전문사 합격
조바울 서울사이버대 성악과 졸업생, 한예종 대학원 예술 전문사 합격
  • 복현명
  • 승인 2021.11.29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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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바울(사진) 서울사이버대학교 성악과 졸업생이 한국예술종합학교의 대학원 과정인 예술 전문사 과정에 합격했다. 사진=서울사이버대.
조바울(사진) 서울사이버대학교 성악과 졸업생이 한국예술종합학교의 대학원 과정인 예술 전문사 과정에 합격했다. 사진=서울사이버대.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조바울 서울사이버대학교 성악과 졸업생이 한국예술종합학교의 대학원 과정인 예술 전문사 과정에 합격했다.

2018년 세계 최초로 개설된 온라인 성악과에서 코로나19 상황에도 빛나는 온•오프라인 교육을 통해 이뤄낸 값진 결과다.

서울사이버대 성악과는 2018년 개설된 국내 최초의 온라인 클래식 성악과다. 온•오프라인 실기과목을 통한 역량 습득은 물론 1:1 레슨, 소규모 그룹 레슨, 마스터클래스 등 학생의 역량에 맞춘 전문실기교육과 이규도 석좌교수를 비롯한 국내 최고의 교수진과 해외대학 교수진의 특강 등 전문적인 강의 콘텐츠를 제공, 전 연령대를 막론하고 성악에 꿈을 품은 모든 이들에게 최고의 선택지로 자리하고 있다.

이승현 서울사이버대 성악과 학과장은 “서울사이버대 성악과는 온라인 컨텐츠를 통해 딕션, 음악이론, 시창, 청음, 스테이지 무브먼트 등의 교육과정을 실시하고 있으며 온•오프라인을 통틀어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음악교육을 통해 뛰어난 성악인재들을 육성하고 있다”며 "이렇게 교육적 퀄리티를 유지하면서도 열린 대학으로써 다양한 학생층의 눈높이에 맞는 영상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저력은 담당교수님들의 많은 연구와 노력의 결과물이지만 무엇보다 서울사이버대가 갖추고 있는 국내 최고의 영상제작환경이 절대적이다. 실감형 콘텐츠 제작 시스템(VX, Virtual eXperience)의 입체촬영 기술은 물론 디스클라비어라는 원격연주 피아노를 이용한 러시아와 실시간 마스터클래스는 서울사이버대만의 최고 강점"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는 올해 신설된 회화•공예전공, 통합건강관리전공, 국방기술전공 등을 비롯해 내달 1일부터 사이버대 중 가장 많은 9개 단과대학(학부) 41개 학과(전공)에서 2022학년도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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