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삼육보건대학교는 지난 25일 ㈜케이원과 삼육보건대 대회의실에서 산학 협약을 체결하고 (주)케이원으로부터 2억4000만원 상당의 교육 솔루션을 기증받았다.
(주)케이원은 96년도에 설립된 회사이며 (주)케이원을 모회사로 (주)케이네트웍스, (주)케이시스템, (주)케이더봄, (주)NY컴퓨터, 엔와이리테일(주) 등 5개 자회사를 포함하고 있다.
협약 내용은 양 기관이 ▲협력증진과 정보교류 ▲교육과정 개발 지원 ▲직무능력 향상과 교육지원 ▲솔루션 기증 노력 등이다.
(주)케이원은 이번 협약, 기증식을 통해 I-SHARK(DB솔루션)을 대학 측에 무상으로 제공함으로써 삼육보건대는 학생들의 교육은 물론 취업까지 연결된 주문식 교육을 실현하는 취업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게 됐다.
박두한 삼육보건대 총장은 “기업 소개에서 5대 핵심 가치가 진심이란 단어 하나로 통하는 것을 보았다. 우리가 교육하고자 하는 핵심 가치와 케이원은 같은 진심이란 가치를 추구하고 있다. 진심 기업과 진심 대학이 플러스가 되면 이루지 못할게 없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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