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우리금융지주 자회사인 우리카드가 지난 29일 저소득층에 겨울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이날 김정기 우리카드 사장과 임직원 20명은 창신 2동 소재 100가구를 대상으로 김장김치 총 500kg을 직접 배달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와 한파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우리카드 임직원의 마음을 모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겨울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카드는 2018년부터 창신 2동과 1사 1동 결연을 이어오는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 7월에는 중복을 맞아 서울 강서구 독거노인 250명에게 삼계탕을 제공했고 9월에는 다문화가정 취업 지원을 위한 한국어 교재를 종로구 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기부한 바 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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