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플러스,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와 ‘자동차진단평가사 전문인력 양성’ 업무협약 체결
오토플러스,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와 ‘자동차진단평가사 전문인력 양성’ 업무협약 체결
  • 복현명
  • 승인 2021.11.30 14: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와 전문인력 양성, 연계사업 개발 위한 MOU 체결
직원 대상 국가공인 자동차진단평가사 교육, 자격 취득 지원 통해 차량 진단 전문성 제고
이정환(오른쪽) 오토플러스 대표가 정욱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 협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오토플러스.
이정환(오른쪽) 오토플러스 대표가 정욱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 협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오토플러스.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오토플러스㈜가 지난 29일 국토교통부 산하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와 국가공인 자동차진단평가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건전한 중고차 유통문화를 선도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중고 전기차 시장에 대비한 연계사업 개발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오토플러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자사 직원을 대상으로 국가공인 자동차진단평가사 교육, 자격 취득을 지원함으로써 차량 진단 전문성을 강화해 고객 신뢰 확보에 나선다. 국가공인 자동차진단평가사를 활용한 연계사업 개발을 통해 중고차 시장의 선진화, 투명화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또한 전기자동차 진단, 연계사업 개발을 통해 전기차 진단, 거래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내부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친환경차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오토플러스는 국내 최초로 세계적인 인증기관인 독일 TÜV SÜD(티유브이슈드)로부터 직영 상품화공장 ATC(AUTOPLUS Trust Center)에 대한 '중고차 Workshop(워크숍) 부문 프로세스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차량 점검, 정비를 포함한 자동차 정비기술 분야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최재선 오토플러스 마케팅실 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직원들이 국가적으로 공인된 교육과 자격 취득을 통해 차량 진단∙평가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고객들이 믿고 거래할 수 있는 투명성과 공신력을 제고할 수 있게 됐다”이라며 “확대되는 전기 중고차 시장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투자와 선제적인 역량 강화를 통해 안정적인 중고차 거래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토플러스는 비대면 중고차 브랜드 리본카를 포함해 온∙오프라인으로 차별화된 품질과 서비스를 갖춘 직영중고차를 판매하는 자동차 전문 유통∙관리기업이다. 자사의 모든 직영중고차에 ‘7일 안심 환불 보장’ ‘바이백 프로그램’ ‘연장 보증 서비스’ 등 구매 이후까지 책임지는 다양한 안심 서비스를 통해 최상의 중고차 거래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