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롯데슈퍼는 원주점과 G은평점 등 10개 매장과 신갈물류센터 옥상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한 설비는 총 5199㎡ 규모로, 연간 1360MWh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
롯데슈퍼는 이를 통해 연간 롯데슈퍼 전국 점포와 물류센터 운영에 드는 전기 12만9327MWh 중 10% 정도를 친환경 에너지로 대체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롯데슈퍼는 앞으로 태양광 발전 설비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임효종 롯데슈퍼 안전관리팀 팀장은 “향후 지속적으로 태양광 발전 설비 시설을 확대해 환경보존 및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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