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이디야커피는 지난해 11월 선보인 자사의 캡슐커피 3종이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수량 50만 팩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집콕 트렌드와 소비자들의 고급화된 커피 취향이 맞물리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디야 캡슐커피는 이디야커피의 커피연구소 ‘이디야커피랩’에서 국내 최고의 커피전문가들이 개발했으며, 캡슐커피에 사용되는 원두는 지난해 설립된 이디야커피 자체 로스팅 공장 드림팩토리에서 최첨단 공정을 거쳐 생산된다. 또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해 ‘페르소나 블렌드’, ‘콜롬비아 슈프리모’, ‘에티오피아 리무’ 총 3종 구성이다.
이디야커피 마케팅본부 김주예 본부장은 “가정이나 회사에서 이디야커피의 깊은 풍미를 즐길 수 있도록 선보인 캡슐커피 3종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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