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광동제약은 신제품 ‘광동유자쌍화’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광동유자쌍화는 쌍화음료에 들어가는 원료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국내산 유자를 블렌딩했다. 이를 통해 기존 쌍화음료의 쌉쌀함을 줄이고 향긋함과 부드러움을 더해 전 연령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대추, 당귀, 숙지황, 갈근, 황기, 천궁, 감초, 작약, 건강, 계피 등 엄선된 전통 원료 10여 가지를 광동제약의 노하우로 배합한 생강쌍화농축액을 기반으로 국내산 100% 유자농축액을 최적의 비율로 혼합했다.
광동유자쌍화는 ‘광동생강쌍화’와 ‘광동대추쌍화’에 이어 세 번째로 내놓은 제품으로 중장년 층의 인기를 끌었던 기존 음료에 이어 2030 젊은 층과 여성 고객들의 쌍화음료에 대한 니즈까지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쌍화음료에 향긋하고 달콤한 유자를 더한 것이 특징”이라며 “집에서 간식과 함께 홈카페 음료로 즐기기에도 손색이 없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Tag
#광동제약
저작권자 © 스마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