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 '수버네이드 설 선물세트' 선봬
한독 '수버네이드 설 선물세트' 선봬
  • 김소희
  • 승인 2019.01.23 10: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버네이드 설 선물세트/한독=제공
수버네이드 설 선물세트/한독=제공

[스마트경제] 한독(회장 김영진)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경도인지장애 및 경증 알츠하이머 환자용 특수의료용도 등 식품 ‘수버네이드(Souvenaid)’ 설 선물 세트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수버네이드는 알츠하이머 환자들이 부족할 수 있는 DHA, EPA, UMP, 콜린 등의 영양소를 집중적으로 공급해 뇌에서 시냅스의 연결을 활성화시키는 것을 돕는다.

수버네이드는 식품회사 다논(Danone)의 특수영양식 전문회사 뉴트리시아에서 진행한 10년 이상의 연구를 바탕으로 영양소를 조합한 바닐라맛 음료다.

한독은 지난해 8월 수버네이드를 공식 수입해 판매하고 있다.

수버네이드 설 선물세트는 수버네이드 125㎖ 12병, 1세트로 구성돼 있다. 이는 1500세트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설 선물세트는 정가보다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며 온라인 한독몰 또는 전화주문으로 구입할 수 있다.

한독 관계자는 “대한민국 65세 이상 노인인구 10명 중 1명은 치매 환자며, 치매 전 단계라 불리는 경도인지장애 질환으로 진료받은 인원은 연평균 24.2%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며 “이번 설 명절에는 뇌 건강을 위한 수버네이드 선물세트로 부모님의 뇌영양을 지키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소희 기자 ksh333@dailysmart.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