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설명절을 앞둔 22일 전남 나주시 소재 꿈여울지역아동센터와 화순군 소재 사랑의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지역아동센터는 주변 이웃의 아동과 청소년들을 보호하고 학습지도와 재능교육을 무료로 지원하며 아이들의 꿈과 미래를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김명곤 aT 상임감사는 “일회성 후원행사가 아닌 꾸준한 지원 활동을통해 소외계층이 안정적인 생활기반을 만드는 데 주안점을 두고 지역 아동센터와 유대관계를 이어가고 있다”며 “소외이웃을 포함한 국민 모두가 풍요롭고 여유로운 설을 보내는 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김소희 기자 ksh333@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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