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3세대 쏘울 부스터… 풀체인지된 버전 6년만에 출시
기아차, 3세대 쏘울 부스터… 풀체인지된 버전 6년만에 출시
  • 한승주
  • 승인 2019.01.23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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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아자동차
사진=기아자동차

[스마트경제] 파워풀한 동력성능과 하이테크 디자인으로 무장한 쏘울 부스터가 6년 만에 3세대 모델로 출시됐다. 

쏘울 부스터는 2008년 1세대, 2013년 2세대를 거치며 6년만에 선보이는 3세대 모델로 최고 출력 204마력의 파워풀한 주행성능과 새로워진 하이테크 디자인, 최첨단 멀티미디어 기능 등이 특징이다.

쏘울 부스터는 가솔린 1.6 터보, EV 등 두 가지 모델로 선보인다.

쏘울 부스터는 △동급 최고 출력 204 마력(ps), 최대 토크 27.0 kgf·m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갖춘 1.6 터보 엔진과 △기어비 상향조정으로 응답성을 개선한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DCT)를 탑재해 최강의 주행성능을 확보했다.

복합 연비는 17인치 타이어 12.4km/ℓ, 18인치 타이어 12.2km/ℓ다. 18인치 타이어 기준으로는 기존 모델(10.8 km/ℓ)보다 13% 향상됐다.

쏘울 부스터의 디자인도 눈에 띈다. 전면부는 △수평형 레이아웃의 헤드램프 △연결된 형태의 주간주행등(DRL) △가로형 디자인의 안개등과 방향 지시등 △육각형 두 개를 겹친 모양의 인테이크 그릴 등으로 더욱 당당한 SUV 디자인의 느낌을 살렸다.

측면부는 △보닛부터 주유구까지 수평으로 길게 뻗은 캐릭터 라인(Character line) △강인한 이미지의 휠 아치(Wheel arch) 라인 △앞쪽 휠 아치 부위에 적용된 측면 반사판 △비행기 꼬리 날개를 연상시키는 후측면부 등으로 역동성을 연출했다.

쏘울 부스터는 전장 4195mm, 전폭 1800mm, 전고 1615mm, 축거 2600mm의 차체 크기로 당당하고 강인한 외형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기존 모델 대비 전장, 전고, 축거가 각각 55mm, 15mm, 30mm 증대돼 활용도 높은 적재 공간을 갖췄다(기존: 전장 4140mm, 전폭 1800mm, 전고 1600mm, 축거 2570mm).

쏘울 부스터는 △스노우 화이트 펄 △그래비티 그레이 △플래티넘 골드 △인페르노 레드 △넵튠 블루 △체리 블랙 △클리어 화이트+인페르노 레드 △플래티넘 골드+클리어 화이트 △넵튠 블루+체리블랙 △체리블랙+인페르노 레드 등 10종의 외장 컬러와 △블랙 원톤 △브라운 투톤 등 2종의 내장 컬러를 운영한다.

최첨단 멀티미디어 기능들도 대거 적용됐다. 센터페시아의 10.25인치 HD급와이드디스플레이는 동급 최대 크기로 날씨, 지도, 음악재생 등 여러 편의 사양을 3분할된 화면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 운전자가 주행 중 전방에서 눈을 떼지 않고도 다양한 정보를 인지할 수 있는 ‘컴바이너 타입 헤드업 디스플레이(Combiner Head-Up-Display)’ 를 장착해 주행 편의성을 높였다.

쏘울 부스터 EV는 △충전량, 회생제동량, 주행가능거리 등 전기차 특화 콘텐츠를 확인 할 수 있는 슈퍼비전 클러스터 △충전 시 차량 외부에서도 충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대시보드 상단의 ‘배터리 충전 상태 표시등’ △하이테크한 이미지와 직관적 조작성을 제공하는 다이얼 타입 전자식 변속레버 등으로 차별화된 미래지향적 이미지를 구현했다.

쏘울 부스터 EV는 1회 충전시 총 386km를 주행할 수 있어 기아차 전기차 중 최장의 주행거리를 자랑한다. 이를 위해 기존 대비 80% 이상 향상된 150kW의 출력을 확보하고 운전자들이 평균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저부하 토크 영역에서의 효율을 증대시킨 모터를 장착했다.

특히 EV 모델에만 적용된 첨단 지능형 주행 안전 기술인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Highway Driving Assist),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정차 및 재출발)(SCC w/S&G, Smart Cruise Control with Stop & Go) 등으로 더욱 편리한 주행이 가능하다.
아울러 기아차는 전국 기아차 드라이빙 센터에서 쏘울 부스터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시승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뿐만 아니라 쏘울 부스터 EV 출시 후에는 ‘일렉트로 마트(ELECTRO MART)’와의 제휴로 쏘울 전시를 진행하는 등 고객들이 차량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한승주 기자 sjhan0108@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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