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서울사이버대학교가 주최하고 빅데이터•정보보호학과가 주관해 '2021년 서울사이버대학교 빅데이터•인공지능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
본 공모전에서는 서울사이버대 교내 교육 서비스 개선을 위한 빅데이터•인공지능 아이디어를 공모하며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바라본 빅데이터•인공지능 아이디어를 확인하고 현실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삼아 추후 실제 도입 가능성 등을 타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서울사이버대 재학생, 휴학생, 졸업생과 예비 신•편입생(학과와 전공 무관, 공모전 접수 시 서울사이버대 지원이 완료된 경우에 한함), 개인 또는 팀(최대 3인까지 가능)으로 '교내 교육 서비스 개선을 위한 빅데이터/인공지능 관점에서의 아이디어 공모'의 주제로 참가 가능하다.
오는 19일까지 접수하면 되며 시상식은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할 예정이다.
서울사이버대 빅데이터•정보보호학과는 급속도로 증가하는 다양한 데이터 수집•처리•분석•활용 능력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사회적 요구에 맞추어 개설된 학과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IT 기술을 바탕으로 빅데이터를 활용하고 국가•기업•개인 등의 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최신 IT 기술의 이론, 실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무한 기술 경쟁 속에서 급변하는 산업 현장에 대응할 수 있는 국가기술, 국가공인 자격증 취득과 대학원 진학을 독려하는 등 미래 빅데이터, 정보보호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노건태 서울사이버대 빅데이터•정보보호학과 학과장은 "서울사이버대 빅데이터•정보보호학과는 4차 산업혁명 시대 데이터의 홍수 속에서 사회적 요구에 부합하는 빅데이터와 정보보호 인재 양성을 위한 최고의 교육을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블록체인, 빅데이터, 머신러닝, 딥러닝 등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핵심 기술들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인재 육성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