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별 맞춤 전략 제시’, ‘시공간 구애 없는 1:1 학습 피드백’, ‘라이프 로깅 통한 학습∙생활 관리’ 등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기업 이투스교육이 운영하는 메타버스 대입학원 ‘이투스네오’가 2023 재수조기선발반을 모집한다.
내공센터를 중심으로 최적의 학습 환경과 과목별 맞춤 강의, 전문적인 입시∙생활관리 시스템을 제공해온 이투스네오는 이투스교육이 지난 13일 오픈한 메타버스 플랫폼 ‘엘리펀(ELIFUN)’을 활용해 독자적인 학습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내 대입학원 중 메타버스를 도입해 온∙오프라인을 융합한 학습 환경을 제공하는 곳은 이투스네오가 최초이다.
이투스네오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수집되는 모든 학습 데이터를 활용해 개인별 맞춤 전략을 제시한다. 수강생마다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과목별 핵심 전략 강의를 추천해 주고 메타버스에서 ‘원포인트 특강’, ‘테마 짤강’, ‘시크릿 콘텐츠 해설강의’ 등을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도록 해 학습 효율을 극대화한다.
일반 재수학원에서 진행되는 대면 질의응답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질의응답 시스템도 도입했다. 엘리펀의 ‘아바타 튜터’, ‘Q Talk’, 라이브 Q&A’ 등의 기능을 통해 시공간의 구애를 받지 않고 강사에게 1:1 학습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이투스네오는 라이프 로깅을 통해 수험생들의 입시∙학습∙생활을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학생들은 엘리펀의 '24시간 자습 관리 시스템'과 ‘자습 빌보드 랭킹’, ‘데일리 콘텐츠’, ‘생활습관 관리’ 등을 통해 학습 동기를 강화하며 효과적으로 대입을 준비할 수 있다.
서승현 이투스네오 강남점 원장은 “이투스네오는 메타버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학습 환경의 한계를 극복한 최적의 학습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수능 이후 빠르게 재수를 결심한 수험생들이 이투스네오의 독자적인 학습 서비스와 함께 내년 수능에서 대입에 성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일산점과 올해 신규 런칭한 강남점 등 2곳을 운영 중인 이투스네오의 2023 재수조기선발반은 내년 1월 3일 개강 예정이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