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 광화문점에 ‘신라 셀프 사진관’ 오픈
신라스테이 광화문점에 ‘신라 셀프 사진관’ 오픈
  • 권희진
  • 승인 2021.12.17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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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호텔신라
사진제공=신라스테이

 

[스마트경제] 호텔신라는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가 광화문점에 ‘신라 셀프 사진관’을 오픈한다고 17일 밝혔다. 

신라스테이 광화문의 ‘신라 셀프 사진관’은 객실을 셀프 촬영 스튜디오로 재단장 한 것으로, 편안한 분위기에서 셀프 촬영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시간대별로 1팀만 단독 촬영이 가능하도록 온라인 예약을 통해 진행된다. 사진관 이용객에게는 20분간 셀프 흑백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다. 20분간 직접 셔터를 누르며 자유롭게 촬영한 후, 원하는 사진을 선택하면 리터치 후 흑백 사진 인화본 2장과 사진 파일, 스케치 영상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용은 온라인 예약 후 ‘신라 셀프 사진관’ 광화문점에 방문하거나, ‘신라 셀프 사진관’ 패키지에 포함된 촬영권으로 온라인 예약을 생성한 후 가능하다. 신라스테이 광화문점에서는 매주 수~금요일 오후 1시부터 밤 9시까지, 매주 토,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밤 9시까지 스튜디오를 이용할 수 있다.

오픈 기념 이벤트로 엄마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은 여성 고객에 한하여 사진 촬영과 선물을 제공한다. 

이벤트 대상은 ‘모녀’ 고객이며, 선착순 10팀에게는 출판사 허밍버드의 카카오톡 선물하기 도서 부문 1위인 ‘엄마도 엄마를 사랑했으면 좋겠어’와, 엄마를 향한 K-딸들의 속마음을 담은 에세이집 ‘오늘도 엄마에게 화를 내고 말았다’ 2권이 제공된다. 이벤트는 2월 말일까지다. 

셀프 사진 촬영권이 포함된 ‘신라 셀프 사진관 패키지’는 이니셜 풍선, 파티 모자, 토퍼 등 파티용품 세트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패키지는 △객실(1박) △흑백 셀프 사진(1회 촬영권, 사진 촬영, 보정 및 인화 2장, 스케치 영상 제공) △파티용품 세트(선착순 제공)로 구성됐으며, 신라스테이 광화문과 함께 마포, 삼성, 구로에서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 이용객이 아닌 호텔 투숙객에게는 30% 할인된 가격으로 촬영 기회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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