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고용노동부와 ‘청년 취업준비생 간담회’ 개최
숭실대, 고용노동부와 ‘청년 취업준비생 간담회’ 개최
  • 복현명
  • 승인 2021.12.17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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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학교가 지난 16일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과 함께 ‘청년 취업준비생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숭실대.
숭실대학교가 지난 16일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과 함께 ‘청년 취업준비생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숭실대.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숭실대학교가 지난 16일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과 함께 ‘청년 취업준비생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청년 취업준비생이 취업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청취, 향후 정책 개발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범식 숭실대 총장은 개회사에서 “숭실대 현장실습지원센터와 연계할 기업 발굴에도 상호 협력하고 있으며 취업지원 네트워크를 결성해 청년 취업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고자 한다. 청년취업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전폭적인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특히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은 간담회를 통해 2021년 운영한 KDT(K-Digital Training), 국민취업지원제도, 청년고용응원프로젝트 등 청년고용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하고 기업의 최근 채용 트렌드를 소개했다.

이날 취업준비생과 직무전문가 면접관의 모의 면접도 이뤄졌다. 지난 10월 28일 청년고용촉진특별위원회에서 발표된 ‘취업준비생 애로 경감방안’의 ‘전문 평가위원과의 모의 면접 및 맞춤형 피드백’을 시범적으로 실시하기도 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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