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2022학년도 편입학 241명 모집…‘오는 20일부터 원서접수 시작’
삼육대, 2022학년도 편입학 241명 모집…‘오는 20일부터 원서접수 시작’
  • 복현명
  • 승인 2021.12.19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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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학교 전경. 사진=삼육대.
삼육대학교 전경. 사진=삼육대.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삼육대학교가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2022학년도 편입학 원서접수를 실시한다.

모집인원은 ▲일반편입 157명 ▲학사편입 23명 ▲농어촌 4명 ▲특성화고 2명 ▲RN/BSN 40명 ▲의료인력, 유치원교사양성 15명 등 총 241명이다.

일반편입 지원자격은 ‘국내 4년제 이상 정규 대학(방송통신대, 산업대 포함)에서 2학년(4학기) 이상(계절학기 제외) 수료(예정)한 자 혹은 졸업(예정)자’이거나 ‘전문대학(2·3년제) 전문학사학위 취득(예정)자’ 등이다.

이어 학사편입은 ‘국내·외 대학교(산업대학, 교육대학, 방송통신대학 및 이에 준하는 학력인정 학교 포함) 졸업(예정)자로서 학사학위 취득(예정)자’이며 RN/BSN은 ‘국내 3년제 간호대학(교) 간호과 졸업(예정)자 중 간호사면허증 소지(예정)자’, 의료인력, 유치원교사양성전형은 ‘국내 3년제 간호과·물리치료과·유아교육과 졸업(예정)자’ 등이 지원할 수 있다.

일반편입, 농어촌, 특성화고 전형 일반학과(부)에 지원하는 학생은 공인영어성적 70%와 전적대학성적(GPA) 30%를 반영한다. 

공인영어성적은 토익(TOEIC), 뉴텝스(New TEPS), 토플(TOEFL) iBT 성적을 삼육대 자체 환산표에 따라 차등 적용하며 서류제출 마감일(1월 14일) 기준 2년 이내 국내에서 취득한 성적만 인정한다. 전적대학성적은 성적증명서에 기재된 100점 만점 환산점수를 삼육대 등급표에 따라 반영한다.

아트앤디자인학과, 음악학과, 생활체육학과 지원자는 공인영어성적 대신 실기성적 70%를 반영해 선발한다. 일본어학과와 중국어학과는 JLPT·JPT, HSK 등급, 점수에 따라 총점(1,000점)에 최대 30점을 가산해준다.

학사편입, 의료인력, 유치원교사양성 전형은 다단계 전형으로 운영한다. 1단계에서 전적대학성적 100%를 반영해 모집인원의 5배수를 뽑고(학사편입 간호학과는 3배수), 2단계에서 면접 40%와 전적대학성적 60%로 최종 선발한다. 면접고사는 응시자가 지원한 전공 관심도, 이해도, 인성, 가치관, 학업성취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RN/BSN은 전적대학성적으로만 선발한다.

서류제출은 이달 20일부터 내년 1월 14일 오후 5시까지 우편등기로 발송하면 된다. 당일 소인까지 인정하며 방문제출은 불가하다. 실기고사일은 생활체육학과 1월 11일~12일, 음악학과, 아트앤디자인학과는 1월 20일 예정이다. 면접고사는 1월 24일 진행한다. 합격자 발표일은 2월 4일이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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