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몬드, ‘패브릭 자수 동백’ 핸드폰 케이스 23일부터 주문 판매
마리몬드, ‘패브릭 자수 동백’ 핸드폰 케이스 23일부터 주문 판매
  • 양세정
  • 승인 2019.01.23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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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몬드가 ‘패브릭 자수 동백 네이비’를 특별주문제작 형태로 판매 진행한다. 사진=마리몬드
마리몬드가 ‘패브릭 자수 동백 네이비’를 특별주문제작 형태로 판매 진행한다. 사진=마리몬드

[스마트경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마리몬드가 지난해 많은 사랑을 받은 베스트 셀러 아이템인 패브릭 자수 동백 블랙의 오리지널 버전인 ‘패브릭 자수 동백 네이비’를 특별주문제작 형태로 판매 진행한다.

이번 출시는 기존 방식과는 다르게 ‘최소 생산 수량 주문 후 제작’형태로 진행된다. 불필요한 자원의 낭비를 줄이고 재고의 부담을 낮출 수 있기에 가치 있는 생산 방식이기 때문이다. 

마리몬드는 23일부터 31일까지 패브릭 자수 동백 네이비를 주문한 모든 고객에게 20% 할인에 무료 배송 혜택을 제공한다. 최소 수량을 도달하지 못 하는 핸드폰 기종의 경우는 제작이 진행되지 않고 마감일 익일부터 순차적으로 환불된다.

동백 패턴은 故 이순덕 할머니의 흩어지지 않는 뚝심과 따뜻함을 품은 아름다운 모습에서 ‘Such a Lovely Smile’ 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섬세한 동백 플라워 자수 디테일에 ‘당신은 오늘도 소중하고 아름답습니다’라는 의미가 담긴 마리몬드 메시지까지 더해져 고급스러운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마리몬드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되는 패브릭 자수 동백 네이비 케이스는 품절된 이후 지속적으로 고객들의 재입고 요청이 있어 진행하게 됐다”며 ”당분간 출시 계획이 없어 마지막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양세정 기자 underthes22@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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