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헌제약 로리앙, NFT 기반 디지털 아트 프로젝트 실시
중헌제약 로리앙, NFT 기반 디지털 아트 프로젝트 실시
  • 권희진
  • 승인 2021.12.20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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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중헌제약
사진제공=중헌제약

 

[스마트경제] 중헌제약은 자사의 프리미엄 히알루론산 필러 브랜드 ‘로리앙’이 NFT 기반의 디지털 아트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로리앙은 지난달 신진작가 장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종이공예 아티스트 슬페이퍼와의 친환경 포장재를 활용한 콜라보레이션 작품을 선보인데 이어 세계 최대 NFT 마켓인 ‘오픈씨’에 첫 번째 NFT 디지털 아트를 출시한다. NFT 디지털 아트의 판매 수익금을 포함한 5%의 로열티 수익금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에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NFT란 대체 불가능한 토큰이라는 뜻으로 디지털 작품에 이용해 위조가 불가능하도록 블록체인 시스템에 저장을 하는 ‘정품 인증서’의 역할을 한다.

로리앙 관계자는 “이번 NFT 디지털 아트 프로젝트는 다양한 작품을 보다 쉽게 감상하고 소유할 수 있는 건전한 예술 환경을 조성하고 신진 작가의 가치 있는 작품을 많은 분들이 접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나눔과 상생을 실천할 수 있는 폭넓은 분야의 ESG 프로젝트를 기획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로리앙은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통해 이벤트를 연다. 오는 23일까지 피드를 통해 퀴즈를 풀고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하여 당첨된 30인에게 소정의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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