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푸드엠파이어, 겨울 시즌 바다 내음 가득 ‘해안식당’ 신메뉴 4종 출시
아워홈 푸드엠파이어, 겨울 시즌 바다 내음 가득 ‘해안식당’ 신메뉴 4종 출시
  • 정희채
  • 승인 2021.12.22 09: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즌 별 '맛(味) 식당'이 열린다는연간 콘셉트로, 겨울 ‘해안식당’ 오픈
꼬막, 매생이, 명태 알, 홍가리비 등 겨울 제철 해산물 활용한 건강 요리 4종 선봬
아워홈 푸드엠파이어 해안식당 신메뉴 4종. 사진=아워홈
아워홈 푸드엠파이어 해안식당 신메뉴 4종. 사진=아워홈

 

[스마트경제]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이 운영하는 푸드엠파이어는 ‘해안식당’을 콘셉트로 겨울 제철 해산물을 활용한 신메뉴 4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푸드엠파이어는 올해 초 시즌 별 '맛(味) 식당'이 열린다는 연간 이벤트를 기획해 계절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봄에는 기력 회복을 위한 ‘육(肉)식당' 콘셉트, 여름에는 매운 맛 메뉴로 구성된 ‘신(辛)식당’, 가을에는 고소한 풍미의 ‘치즈식당’을 운영했다.  

이번 겨울에는 바다 내음 가득한 ‘해안식당’ 콘셉트에 맞게, 겨울 제철 해산물을 메인 재료로 활용한 건강 메뉴를 선보였다. 출시 메뉴는 ▲꼬막무침 비빔밥 반상, ▲매생이 굴국밥, ▲얼큰한 알탕, ▲홍가리비 삼색만두 칼제비까지 총4종이다. 

‘꼬막무침 비빔밥 반상’은 매콤한 꼬막무침을 넣은 비빔밥을 취향에 따라 깻잎과 김에 싸서 즐기는 메뉴다. 달큼하고 쫄깃한 꼬막 비빔밥을 먹을수록 입 안 가득 바다의 향을 느낄 수 있다. ‘매생이 굴국밥’은 고단백, 철분, 칼슘이 함유돼 바다의 보양식으로 불리는 매생이와 겨울 제철 굴을 활용한 메뉴다. 

겨울 시즌 인기 좋은 메뉴로 시원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 ‘얼큰한 알탕’은 한국인이 좋아하는 칼칼한 매운 맛을 살렸다. 고소한 명태 알을 듬뿍 넣어 깊은 국물 맛을 느낄 수 있다. ‘홍가리비 삼색만두 칼제비’는 추운 겨울 바다 앞 식당에서 즐기는 뜨끈한 국물의 칼제비를 그대로 재현했다. 홍가리비와 모시조개 등 해물과 삼색만두와 수제비, 칼국수를 푸짐하게 넣어 든든하게 즐길 수 있다.

겨울 ‘해안식당’ 메뉴는 푸드엠파이어 IFC몰점 등 총 6개 지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아워홈 호스피탈리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