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대학원 첫 신입생 추가 모집
서강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대학원 첫 신입생 추가 모집
  • 복현명
  • 승인 2021.12.2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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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하는 미디어 트렌드에 맞춰 이론과 실천의 선순환적 교육
서강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대학원 전경. 사진=서강대.
서강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대학원 전경. 사진=서강대.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서강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대학원이 명칭을 바꾼 후 처음으로 신입생 모집에 나선다. 

서강대는 신문, 방송, 저널리즘이 대중매체였던 과거와는 달리 콘텐츠 중심의 뉴미디어 트랜드에 발맞춰 기존의 ‘언론대학원’을 ‘미디어커뮤니케이션대학원’으로 개정하고 급변하는 미디어 생태계에 맞춘 새로운 행보를 선보일 예정이다.

서강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대학원은 ▲언론정보(저널리즘·출판/방송) ▲전략커뮤니케이션(광고/홍보/헬스케뮤니케이션) ▲미디어교육 ▲미디어&엔터테인먼트(디지털미디어/연극영화/스포츠엔터테인먼트) 4개의 세부 전공으로 분류해 미디어 전문인을 위한 고급 전문교육과 재교육 목표로 이론은 물론이고 실무를 병행하는 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또한 서강대가 보유한 커뮤니케이션센터와 메타버스전문대학원 등의 최고의 시설들을 학습도구로 활용함으로써 빅데이터, 인공지능, VR, XR을 기반으로 가상세계로까지 확장되고 있는 현 미디어 생태계에 적용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강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대학원은 오는 29일부터 내달 11일까지 2주간 첫 신입생을 모집할 방침이다.

이수영 서강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대학원장은 “개개인의 다양한 사회적 역량과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미디어 기술의 발전과 사회의 변화를 주도해나가는 ‘리더십을 가진 독창적 프로페셔널’ 양성교육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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