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아모레퍼시픽의 뷰티 브랜드 설화수는 한국 전통의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창조해 미래 지향적 가치를 전달하는 취지의 '설화수 컬처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참여 대학(원)생을 다음달 16일까지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가자는 약 70일간 전통 가구인 '갑게수리'의 현대적 해석과 제작, 프로젝트 과정을 기록으로 남기는 활동을 하게 된다.
참가자에게는 가구 제작비 전액과 촬영 관련 장비, 활동지원금 등이 지원된다. 최종 제작물은 내년 5월 설화수 북촌 플래그십스토어에 전시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We Create Culture'라는 슬로건 아래, 전통/디자인 그리고 소통에 관심이 많은 우리의 세대들에게 자유로운 창작의 기회를 제공해 우리 문화의 소중함을 알아가고 알리는 장 이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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