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디저트 쿠키 오레오(OREO)의 신제품 ‘오레오 솔티드 카라멜 샌드위치’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오레오 솔티드 카라멜 샌드위치는 코코아 맛의 오레오 쿠키 사이에 솔티드 카라멜 크림을 더해 달콤하면서도 짭짤한 풍미가 특징이다.
동서식품은 최근 ‘독특한 맛’과 ‘먹는 재미’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오레오 솔티드 카라멜 샌드위치를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김홍주 마케팅 매니저는 “오레오는 100여년 이라는 긴 시간 동안 전 세계가 사랑해온 디저트다. 이번에 발매한 오레오 솔티드 카라멜은 달콤함과 짭짤함의 색다른 조화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오레오를 더욱 맛있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맛의 신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레오는 샌드위치 과자의 대명사이자 10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디저트 쿠키다. 국내에서는 대표 제품인 오레오 화이트 크림과 초콜릿 크림, 딸기 크림, 골든 오레오 등 여러 가지 맛을 출시하며 국내 샌드류 비스킷 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김소희 기자 ksh333@dailysmart.co.kr
저작권자 © 스마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