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서울디지털대학가 2022학년도 1학기 시간제등록 2차 모집을 내년 1월 13일 마감한다.
시간제등록 개설 과목은 학점은행제 학습자에게 가장 수요 높은 국가자격증 관련 실습 과목을 포함해 총 400개의 전공, 교양 교과목이다.
시간제등록은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동등 이상의 학력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수준 높은 대학 교육과정을 학기당 최대 4과목(12학점)까지 수강할 수 있다.
서울디지털대 시간제등록에서는 100% 스마트폰 수업과 온라인 비대면 시험 등 편리한 스마트러닝과 우수한 수업 콘텐츠로 학습할 수 있으며 합리적인 수업료와 다양한 장학혜택을 제공해 성인학습자의 부담을 경감해 평생학습을 할 수 있게 했다.
학점은행제 학습과정을 진행하는 학습자에게 실용음악학과, 회화과, 디자인학과, 상담심리학과, 전기전자공학과, 기계로봇공학과 등 30개 전공의 400개 전공, 교양 과목을 제공하고 있다.
또 서울디지털대는 사회복지현장실습, 보육실습, 평생교육실습, 문화예술교육현장의 이해와 실습 등 실습 과목을 수강할 수 있으며 체계적이고 원활한 실습관리를 위해 부속기구로 실습센터를 갖추고 실습조교를 둬 전담 관리하고 있다.
실습 교과는 실습 진행 요건을 갖춘 경우에 한해 지원 가능하며 실습과목 1개 과목만 수강신청이 가능하다. 그리고 실습지역에 제한이 없어 서울, 경인 지역뿐 아니라 강원, 제주도 등 전국에서 시간제등록으로 실습 교과목을 수강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서울디지털대 시간제등록생은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평생교육사, 문화예술교육사 등 국가자격과정 취득 관련 교과목도 수강할 수 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