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본카, ‘신차급 캐스퍼’ 31대 온라인 판매 개시
리본카, ‘신차급 캐스퍼’ 31대 온라인 판매 개시
  • 복현명
  • 승인 2022.01.06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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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하반기 신드롬급 흥행 일으킨 현대차 경형 SUV ‘신차급 캐스퍼’ 온라인 판매 개시
오토플러스㈜의 비대면 중고차 브랜드 리본카가 현대차가 19년 만에 선보인 경형SUV로 지난해 9월 출시 직후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캐스퍼’ 31대의 온라인 판매를 개시한다. 사진=오토플러스.
오토플러스㈜의 비대면 중고차 브랜드 리본카가 현대차가 19년 만에 선보인 경형SUV로 지난해 9월 출시 직후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캐스퍼’ 31대의 온라인 판매를 개시한다. 사진=오토플러스.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오토플러스㈜의 비대면 중고차 브랜드 리본카가 현대차가 19년 만에 선보인 경형 SUV로 지난해 9월 출시 직후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캐스퍼’ 31대의 온라인 판매를 개시한다.

리본카가 새해를 맞아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특별하게 선보인 총 31대의 캐스퍼는 최저 주행거리 약 300km를 비롯한 신차급 스펙을 갖췄다. 

특히 사전 이미지 공개 때부터 감각적인 컬러로 소비자의 눈길을 단숨에 사로잡았던 총 6가지 색상의 모든 캐스퍼를 다양한 트림과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다.

캐스퍼는 작년 하반기에 신드롬에 가까운 돌풍을 일으킨 모델인 만큼 판매방식도 그에 걸맞은 트렌디하고 차별화된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난 4일 리본카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된 라이브 방송 ‘리본쇼’를 통해 31대의 캐스퍼를 처음으로 공개했으며 생방송 중 실시간 채팅을 통해 시청자와 소통하며 차량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또한 매물로 등록된 캐스퍼는 신차와 마찬가지로 오직 리본카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그동안 꾸준히 비대면 시스템을 지향해왔던 리본카의 방향성을 엿볼 수 있는 부분으로 캐스퍼 온라인 판매를 기점으로 비대면 판매 시스템을 더욱더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캐스퍼 물량은 중고차 판매 방식으로서는 드물게 사전 예약제도를 활용한 프로모션을 진행했으며 총 31대의 물량 대비 20배에 가까운 참여 건수를 기록하며 캐스퍼의 뜨거운 인기를 방증했다. 

사전 예약을 신청한 고객에게는 차량 구매에 용이하도록 가장 빠른 알림 서비스가 제공됐으며 실제 구매까지 진행할 시 주유상품권 10만원을 증정하는 혜택이 부여된다.

최재선 오토플러스 마케팅실 이사는 “최근 신차의 출고 지연 현상이 심화되며 높은 품질이 보장되고 즉시 출고가 가능해 시간적 기회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는 신차급 중고차의 인기가 매우 높은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리본카만의 차별화된 매입 루트로 다양한 ‘신차급 중고차’를 빠르게 선보이면서도 비대면 시스템 등 변해가는 환경에 발맞추어 다양한 시도를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토플러스는 비대면 중고차 브랜드 ‘리본카’를 포함해 온∙오프라인으로 차별화된 품질과 서비스를 갖춘 직영중고차를 판매하는 자동차 전문 유통∙관리기업이다. ‘7일 안심 환불 보장’ ‘바이백 프로그램’ ‘연장 보증 서비스’ 등 구매 이후까지 책임지는 다양한 안심 서비스를 통해 최상의 중고차 거래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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