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서울사이버대학교가 지난달 29일 제1회 SCU 뷰티크리에이터 공모전을 성공적으로 개최,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은 서울사이버대 뷰티디자인학과 주관으로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 변화하는 미용 산업에 주축이 될 뷰티크리에이터를 발굴하는 것이 목적으로 뷰티에 관심이 있는 전국 고등학생과 성인이 참여해 재능을 선보였다.

차명희 서울사이버대 뷰티디자인학과 학과장(디자인대학 학장)은 “이번 뷰티크리에이터 공모전에서 수상한 모든 수상자들의 열정과 노력에 찬사를 보낸다”며 “서울사이버대 뷰티디자인학과는 이후에도 공모전을 포함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창의적인 전문 디자이너 양성을 위해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 뷰티디자인학과는 최신 아트 테크 스튜디오(ART TECH STUDIO)를 통한 세계최초 ‘실감형 콘텐츠 제작 시스템(VX, Virtual eXperience)을 도입, 학생들이 원하는 각도에서 원하는 부분을 직접 선택하여 수업을 들을 수 있게 하고 있다.

또한 주말마다 최신 뷰티 트렌드 실무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현장에 적응하도록 하고 있으며 다양한 산학협약을 통한 수준 높은 교육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미용•컬러•이미지에 걸친 대한민국 최고 협회들과 협약을 맺고 있으며 제니하우스•준오헤어•화미주헤어•아이맥코리아•고헤어 등 뷰티샵들과의 협약을 통해 학생들에게 실무 교육, 취업 연계를 하고 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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