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서울사이버대학교가 2022학년도 상반기 신•편입생을 이달 12일까지 실시한다.
서울사이버대는 교육부에서 지금까지 원격대학, 사이버대를 평가한 세 차례 공식 평가에서 모두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한 국내 최초의 사이버대학으로 사이버대 중 가장 많은 신•편입생이 등록하며(2021년 정보공시 기준) 교육부 원격대학 교육혁신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
또 성인학습자 역량강화를 위한 ON-FLEX 기반의 교육 모델 구축, 빅데이터 플랫폼과 특성화 사업 인프라 구축, 국방융합학부 설치 등 특성화 프로그램의 구축을 바탕으로 지원사업에 선정, 양질의 원격교육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서울사이버대의 등록금은 일반대학 대비 3분의 1 수준으로서 학생들의 부담이 적은 편이다.
수업료는 한 학기에 가장 많은 과목을 수강해도 140만원 정도이고 수강과목이 적은 경우는 100만원 대이다.
입학장학의 전형으로는 직장인, 주부, 농어촌, 특성화특목고, 고교졸업생, 전문학사, 만학도, 해외거주자, 외국고교과정이수, 글로벌리더, 학사편입, 산업체위탁전형, 군위탁전형 등이 있어 수업료를 최대 50%까지 감면받을 수 있다.
서울사이버대의 ‘커리어코칭센터’ SCU CC(Career coaching Center)는 학사학위 취득, 재교육, 신규 취업과 이•전직 등 재학생의 적성과 역량을 고려해 전문 커리어 코치와 함께 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한편 서울사이버대학교는 통합건강관리전공, 회화•공예전공, 국방기술전공 등을 비롯해 사이버대 중 가장 많은 9개 단과대학(학부) 41개 학과(전공)에서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