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방, 실용성 겸비한 설 맞이 한복 컬렉션·설빔 제안
아가방, 실용성 겸비한 설 맞이 한복 컬렉션·설빔 제안
  • 권희진
  • 승인 2022.01.1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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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아가방앤컴퍼니
사진제공=아가방앤컴퍼니

 

[스마트경제] 아가방앤컴퍼니의 유아동 전문 브랜드 아가방이 설을 맞아 한복 컬렉션 3종을 제안했다.

12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 컬렉션은 명절뿐만 아니라 일상복으로도 활용할 수 있으며, 세트로 구성된 저고리와 조끼, 모자는 개별로 활용하기에도 좋아 실용적인 것이 특징이다.

먼저 여아용으로 선보이는 ‘꽃님 블링 한복’은 원피스, 조끼, 조바위까지 세트로 구성된 상품으로 원피스는 은은한 펄 원단에 고급스러운 꽃무늬 레이스가 덧대어져 사랑스럽고 화사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누빔 디자인의 귀여운 조끼는 부드러운 밍크퍼 안감과 밍크 트리밍 장식으로 되어 있어 보온효과뿐만 아니라 멋스러움까지 더했다.

모던한 스타일의 남아용 ‘금동 블링 한복’은 바지와 저고리, 고깔모자가 세트로 구성돼 있으며, 베이지색 바지는 배기핏이라 입었을 때 활동하기 편하고 실내에서도 답답함 없이 입기 좋다. 또한 캐주얼한 티셔츠나 맨투맨등과 매치하면 세련된 데일리 룩을 완성할 수 있다.

그리고 저고리와 모자는 솜 충전재가 들어있어 따뜻하고 포근하며 스냅단추로 여밀 수 있게 되어서 입고 벗기 편하면서도 바람이 새어 들어오지 않게 잘 막아줘 외출 시에도 따뜻함을 유지할 수 있다.

신생아에게 좋은 설빔인 ‘꽃님이 바디수트’는 순수함이 느껴지는 깨끗한 아이보리 컬러 베이스로 바디수트에 한복 느낌을 살린 꽃무늬 조끼가 세트로 구성된 상품이다. 소매 끝 프릴 장식과 바디수트의 레이스 디테일이 사랑스러움을 더했고 마치 원피스를 입은 듯한 느낌을 준다.

아가방갤러리 담당자는 “모던하게 풀어낸 이번 한복 스타일은 아이템을 따로 혹은 같이 두루 활용하기 좋게 디자인해 매우 실용적이다”라며 “명절뿐만 아니라 아이의 생일과 같은 특별한 날에 활용하기 좋고 선물하기에도 안성맞춤일 것”이라며,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가방의 설빔 아이템과 함께 가족들과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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