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 설 맞아 중소협력사에 정산 대금 조기 지급
BGF리테일, 설 맞아 중소협력사에 정산 대금 조기 지급
  • 권희진
  • 승인 2022.01.13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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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BGF리테일
사진제공=BGF리테일

 

[스마트경제]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오는 설을 맞아 가맹점 및 중소협력사를 대상으로 정산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지급되는 정산금 규모는 총 1100억 원이다. 지급 대상은 전국 1만 5000여 가맹점 중 조기 정산을 신청한 가맹점주와 BGF리테일과 상품, 물류 등을 거래하는 120여 개 중소협력사다.

이번 조기 지급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자금 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맹점 및 중소협력사를 돕기 위해 진행하는 것으로 기존 지급일보다 보름 가량 일정을 앞당겼다. 가맹점은 이달 27일, 중소협력사에는 28일 대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BGF리테일 박정권 커뮤니케이션실장은 “BGF리테일은 좋은 친구(Be Good Friends)라는 기업 아이덴티티에 맞춰 상생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30여 년이 넘는 기간 쌓아온 탄탄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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