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친애저축은행, 7년 연속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수상
JT친애저축은행, 7년 연속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수상
  • 복현명
  • 승인 2022.01.14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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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호 JT친애저축은행 대표이사가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저축은행 부문 대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JT친애저축은행.
박윤호 JT친애저축은행 대표이사가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저축은행 부문 대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JT친애저축은행.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JT친애저축은행이 지난 13일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한 ‘202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7년 연속 저축은행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어워드로 매년 각 브랜드에 대한 기초 조사와 소비자 조사를 통해 한 해를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되는 각 부문별 1위 브랜드를 선정하고 있다. 

특히 이번 ‘202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는 38만명이 넘는 소비자가 참여하며 역대 최다 투표 참여를 기록했다.

JT친애저축은행은 올해 저축은행 부문 후보에 오른 8개 저축은행 중 가장 높은 브랜드 만족도를 기록하며 7년 연속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수상 브랜드로 선정됐다.

JT친애저축은행에 투표한 소비자는 경제활동의 주축인 3040세대가 70% 이상을 차지했으며 트렌드에 민감하고 재테크에 관심이 높은 20대 사이에서도 22%의 높은 득표율을 보인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 JT친애저축은행의 수상 배경으로는 금융 상품,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이바지해 온 공이 인정받았다. 

JT친애저축은행은 지난 2015년 업계 최초로 중금리 신용대출 상품 ‘원더풀 와우론’을 출시하는 등 고객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행보를 꾸준히 이어왔다. 

지난해 4월에는 코로나19 속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들의 대출 금리 부담을 완화하고자 중금리 신용대출 상품을 리뉴얼 했으며 이어 지난해 6월에는 법정 최고금리 인하에 앞서 대출 금리를 연 20% 이하로 소급 적용하며 주목 받았다. 이 밖에도 미혼모,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 등 취약계층을 위한 생필품 지원, 기부금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JT친애저축은행 관계자는 "올해 수상은 코로나19로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도 묵묵히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힘써온 임직원들의 노력을 고객들이 알아주신 덕분인 것 같아 감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2022 퍼스트브랜드’로서 지역사회를 위한 서민금융 활성화와 나눔 활동을 실천하며 사랑받는 브랜드로 성장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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