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삼육보건대학교는 지난 12일 삼육보건대 대회의실에서 ㈜ KT와 교육 정보화 사업 추진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산학협력의 범위는 ▲상호협력분야에서의 유무선 교육인프라 개선 ▲교수, 교직원, 학생을 위한 Cloud 구축 ▲인공지능과 디지털전환 분야 협력이다.
이에 삼육보건대는 협력체계 주관 기관으로서 교육 인프라 개선, Cloud 환경 구축을 위한 기획, 협력 분야 사업 발굴과 공모 사업 등 공동 참여 등을 하기로 했으며 KT는 협력 지원 체계 구축, 교육 인프라 개선, Cloud 환경 구축을 위한 컨설팅과 제안, 협력 분야 사업 제안, 공모 사업 등 공동 참여를 실시할 방침이다.
박두한 삼육보건대 총장은 환영사에서 “코로나 시대에 KT와 삼육보건대의 산학협력을 통해 여러 가지 교육 현장에서 필요한 솔루션들을 제공해 줄 것으로 생각한다. 삼육보건대를 발판 삼아 함께 교육산업의 발전을 이룰 수 있는 기회로 삼았으면 좋겠다. 오늘의 시작이 10번째 구단으로 시작하겠지만 KT가 작년에 야구에서 우승했듯이 삼육보건대와 KT가 최고로 갈 수 있는 시작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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