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免, 이탈리아 주얼리 브랜드 '포멜라토' 단독 부티크 오픈
롯데免, 이탈리아 주얼리 브랜드 '포멜라토' 단독 부티크 오픈
  • 권희진
  • 승인 2022.01.19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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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롯데면세점
사진제공=롯데면세점

 

[스마트경제] 롯데면세점은 이탈리아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포멜라토(Pomellato)’의 단독 부티크를 국내 최초로 명동 본점에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포멜라토’는 1967년 금 세공 장인 ‘피노 라볼리니’가 설립한 이래 모던한 디자인과 섬세한 세공 기술을 바탕으로 유럽, 북미, 일본 등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이탈리아 주얼리 브랜드이다. 특히 이태리 장인 정신이 깃든 포멜라토의 주얼리는 밀라노에 위치한 공방에서 수작업으로 제작되어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

롯데면세점은 지난해엔 ‘발몽’, ‘타차’, ‘샬롯 틸버리’ 등 글로벌 뷰티 브랜드 단독 입점을 확대하며 화장품 라인을 강화한 것에 이어, 올해는 ‘포멜라토’를 시작으로 주얼리와 시계 브랜드를 중심으로 포스트 코로나 대비에 나설 계획이다.

이승국 롯데면세점 상품본부장은 “롯데면세점은 그동안 면세업계에선 단독으로 부쉐론, 쇼메, 프레드 등 하이 주얼리 브랜드 매장을 운영하며 주얼리 소싱 능력을 높이 평가 받았다”며 “세계적인 주얼리 브랜드 ‘포멜라토’를 한국 최초로 입점시킨 만큼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다양한 주얼리 상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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