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플랫폼 활용해 이투스교육 산하 학원 현장 강의 실시간 제공, 학습∙생활 관리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기업 이투스교육의 메타버스 대입학원 ‘이투스네오 강남’이 메타버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최적의 재수 학습 시스템을 제공하는 ‘2023 재수정규반’을 모집한다.
통합형 수능 시행과 문∙이과 교차지원의 영향으로 정시 합격선 예측이 더욱 어려워진 가운데 메타버스 플랫폼 ‘엘리펀(ELIFUN)’을 도입한 이투스네오 강남은 시공간에 구애받지 않는 맞춤 커리큘럼과 컨설팅으로 학생들의 대입 성공을 지원하고 있다.
이투스네오 강남의 재수정규반은 이투스교육 산하 오프라인 학원의 현장 강의를 학원에 가지 않고도 실시간으로 수강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수강생들은 각 학원의 강의 중에서 자신의 학습 방식과 수준에 맞는 강의를 선택해 시간표를 구성하고 엘리펀을 통해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다.
또한 과목별 선생님과 전략 담임, SKY 멘토 등이 대면 또는 비대면으로 학생들의 학습과 입시 생활을 집중적으로 관리하며 엘리펀을 통해 수집된 개인별 학습 데이터를 바탕으로 최적의 학습 전략과 커리큘럼을 안내한다.
특히 이번 재수정규반은 ‘오프집중관리형’과 ‘온오프융합관리형’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오프집중관리형은 이투스네오 강남점의 강의를 엘리펀은 물론 현장에서도 직접 수강할 수 있고 수능 과 모의고사, 학생부 성적 등에 따라 장학금 혜택이 제공된다.
온오프융합관리형은 이투스교육 전 브랜드의 여러 현장 강의를 공간의 제약없이 엘리펀에서 수강 가능하며 엘리펀의 ‘아바타 튜터’, ‘Q Talk’ 기능 등을 통해 전략 담임과 1:1로 학습 멘토링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모든 재수정규반 등록 학생에게는 이투스 전 학년, 전 강좌 수강이 가능한 프리미엄 패스와 갤럭시탭, 영상 답변 앱 ‘큐리(CURI)’ 무제한 이용권 등이 무상으로 지급된다.
정선욱 이투스교육 O2O플랫폼사업본부장은 “이투스네오 강남은 메타버스를 활용해 끊김 없는 학습∙생활관리를 제공하며 수강생들이 대입 환경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고 원하는 대학에 진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재수를 결심한 학생들이 온∙오프라인을 융합한 이투스네오 강남의 우수한 학습 시스템을 통해 올해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남점과 일산점 두 곳을 운영 중인 이투스네오는 국내 대입학원 중 최초로 메타버스를 도입해 온∙오프라인을 융합한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