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창고형 할인점인 ‘롯데 빅마켓’이 다음달 5일까지 다양한 축산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롯데 빅마켓 5개점(금천점, 도봉점,킨텍스점, 영등포점, 신영통점)에서 선보이는 축산 선물세트는 친환경 세트와 DIY 세트를 포함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최근 친환경 상품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늘어나면서 롯데 빅마켓은 친환경 취급자 인증을 받은 한우와 국내산 돼지고기를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친환경 한우갈비세트’를 13만5000원에, ‘포브라더스 DIY 호주산 냉장 세트‘를 8만9000원에 판매한다. 이밖에도 ‘친환경 한우꼬리반골세트’와 ‘친환경 화식한우세트’도 판매하고 있다.
최민혁 롯데마트 축산MD는 “최근 소비 트렌드를 고려해 고객들이 안심하고 선물할 수 있는 친환경 선물세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롯데 빅마켓에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친환경 선물세트 구입하셔서 소중한 분들에게 선물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세정 기자 underthes22@dailysmart.co.kr
저작권자 © 스마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