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오리온이 딸기의 맛과 모양을 살린 신제품 ‘마이구미 딸기’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음료, 베이커리 뿐 아니라 호텔 뷔페까지 딸기를 활용한 디저트류가 각광받으면서 마이구미 딸기맛을 선보인다.
마이구미 딸기는 생물 기준 50%에 달하는 딸기 과즙이 들어 있어 딸기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마이구미 특유의 탱글탱글한 식감에 앙증맞은 모양의 빨간색 딸기와 초록색 잎까지 구현해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기존 포도, 복숭아에 이어 딸기까지 라인업 확장을 통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포도·복숭아에 이어 딸기도 과일 모양으로 앙증맞게 만들어져 있어 특히 젊은 여성층의 호응이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세정 기자 underthes22@dailysmart.co.kr
Tag
#마이구미딸기
저작권자 © 스마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