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1분 상식] 반려동물 병원비 부담이 걱정된다면?…“펫 보험 가입하세요”
[스마트 1분 상식] 반려동물 병원비 부담이 걱정된다면?…“펫 보험 가입하세요”
  • 복현명
  • 승인 2022.03.04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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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가 반려인들의 펫보험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자 '삼성화재 다이렉트 펫보험'을 판매 중이다. 사진=삼성화재.
삼성화재가 반려인들의 펫보험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자 '삼성화재 다이렉트 펫보험'을 판매 중이다. 사진=삼성화재.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최근 농림축산식품부의 '2021년 동물보호에 대한 국민의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반려견 14만9700원, 반려묘 12만5700원의 월평균 양육비용이 드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이런 비용에는 반려견 4만2500원, 반려묘 4만1500원의 월평균 병원비가 포함돼 있어 양육비용에 약 30%에 해당하는 병원비 지출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반려동물의 양육포기나 파양을 고려하는 비율이 조사인원의 26.1%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는데 이 가운데 예상보다 높은 양육비용이 조사결과의 2위를 차지하는 등 높은 양육비용이 많은 반려인의 부담인 것으로 보인다.

병원비에 대한 부담은 펫보험을 가입함으로써 해결할 수 있다. 

하지만 펫보험을 잘 모르거나, 보험가입절차가 복잡해서 또는 보험료의 부담 때문에 보험을 가입한 반려인이 아직은 많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삼성화재는 반려인들의 펫보험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자 '삼성화재 다이렉트 펫보험'을 판매 중이다. 

이 상품은 합리적인 보험료로 365일 24시간 언제든지 인터넷을 통해 간편하게 보험료 계산,  가입이 가능하다. 또한 보험료를 계산해 보더라도 전화로 가입을 권유하지 않아 반려인들이 편하게 보험 가입을 검토해 볼 수 있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펫보험'은 순수보장형 보험상품으로 생후 60일부터 만 8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보험기간은 1년 또는 3년 중 선택 가능하며 만기 재가입을 통해 최대 만 20세까지 보장한다. 보험료는 한번에 일시납으로 납입할 수도 있고 월납으로 선택해 경제적 부담을 덜 수도 있다.

반려견을 위한 다이렉트 펫보험 '반려견 플랜'은 입∙통원의료비와 수술비, 배상책임, 사망위로금 등을 종합적으로 보장한다. 질병과 상해에 대한 입∙통원의료비와 수술비용을 보장하는 질병상해의료비는 기본이다. 여기에 고객과 반려견의 상황과 필요에 따른 보장받는 담보를 추가하거나 제외 할 수 있다.

만약 고비용 수술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싶다면 수술비용 확대 보장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피부병, 슬관절 수술비, 배상책임 보장 등도 특약으로 추가할 수 있다. 다만 맹견배상책임보험 가입 대상 견종의 경우 다이렉트 상품으로 배상책임 가입이 제한되니 주의가 필요하다.

다이렉트 펫보험 '반려묘 플랜'도 '반려견 플랜'과 동일하게 고객이 자유롭게 보장과 가입금액을 선택할 수 있다. 

질병과 상해에 따른 의료비를 보장하는 질병상해의료비를 기본으로 보장한다. 여기에 반려묘에게 발생하기 쉬운 비뇨기 질환에 대한 비뇨기질환 확장보장과 사망위로금도 특약으로 추가가 가능하다. 자료=삼성화재.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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