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사이버대,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 수상
글로벌사이버대,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 수상
  • 복현명
  • 승인 2022.03.09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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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한류 선도, 21세기 뇌활용 분야 뇌교육 특성화 대학 선구자적 역할 평가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과 글로벌사이버대 전경. 사진=글로벌사이버대.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과 글로벌사이버대 전경. 사진=글로벌사이버대.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글로벌사이버대학교가 9일 21세기 뇌활용 분야 뇌교육 특성화 대학으로서의 선구자적 역할 공로를 인정받아 ‘2022년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 유공기관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글로벌사이버대는 21세기 뇌활용 분야에서 세계 유일의 뇌교육 특성화 대학으로 선구자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케이팝(K-POP)을 세계 정점에 우뚝 세우고 있는 방탄소년단(BTS)의 모교이자 가장 많은 K-팝 아티스트들이 다니는 한류 선도대학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해외에서 ‘BTS university’로 알려진 글로벌사이버대는 BTS 멤버 7명 중 6명이 이 대학 방송연예학과 출신이다. 

지난해 12월 영국 교육전문매체 ‘Study International’에서 ‘한국에서 가장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대학 중 하나’로 조명을 받은 글로벌사이버대의 핵심 경쟁력은 이번 공적 심사에서도 평가한 ‘뇌교육(Brain Education)’ 학문화에 있다.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인도 등 해외 대학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으며 K-교육 선도대학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글로벌사이버대는 2010년 세계 최초로 뇌교육 학위 과정을 갖추고 10년간 생애주기별 뇌활용 전문인력 양성체계를 구축해 왔다.

학교법인내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도 갖추며 21세기 뇌활용 시대에 뇌교육 분야 학사-석사-박사 학위 과정을 처음으로 갖췄으며 두뇌훈련 분야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자격 과목이 정규 커리큘럼에 포함되는 유일한 대학이기도 하다.

글로벌사이버대는 올해 인공지능(AI) 시대를 대비하며 자연지능을 이끌어갈 인간 중심의 기술, ‘휴먼테크놀로지(Human Technology) 선도 대학’이라는 차별화된 방향성으로 뇌교육 학문화 경쟁력을 더욱 높여가고 있다.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 총장은 “지금 한국은 누군가를 따라가는 것이 아닌 새로운 분야에서 새로운 길을 걸어가야 할 나라이다”며 “이번 교육부 표창은 한류와 뇌교육을 통해 한민족의 건국 이념이자 본교의 건학 이념인 홍익인간을 양성하는 대학 나아가 지구에 공헌하는 대학을 만들겠다는 그동안의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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