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쿠팡이 집에서 하는 운동과 관련된 상품을 모은 ‘홈트레이닝’관을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쿠팡 홈트레이닝에서 고객들은 국내외 인기 브랜드 운동 용품 8만여개를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하루 10분 꾸준하게 스트레칭 △다이어트의 기본 유산소 △탄탄한 몸매 근력 △부상 예방 보호대·체중계 등 운동의 흐름과 상황에 맞는 상품 카테고리 구성으로 고객들의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쿠팡은 어깨, 팔, 복부, 엉덩이 등 가장 집중하고 싶은 운동 부위에 따라 고객들이 알맞은 운동용품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현재 몸상태를 체크하는 ‘비만도 계산법’과 매주 홈트레이닝에 적합한 운동을 제안하는 ‘금주의 추천운동’도 살펴볼 수 있다. 이밖에도 다음 달 21일까지 홈트레이닝 용품 최대 40% 즉시할인 이벤트를 진행해 고객들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상품으로 요가 등 개인운동에 활용도가 높은 ‘스포뱅크 NBR 요가매트 10mm’가 8000원대, ‘휠라 짐볼’이 1만2000원대, 하체 집중 운동에 제격인 ‘이고진 스쿼트 운동기구’가 5만2000원대, ‘로베라 럭셔리 엑스바이크 등받이형’을 10만1000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윤혜영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미세먼지가 많은 요즘 날씨에 상관없이 집에서 운동하는 홈트레이닝과 관련 상품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고객들은 쿠팡의 ‘홈트레이닝’에서 본인에게 맞는 운동과 관련 상품을 편하게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양세정 기자 underthes22@dailysma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