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스톱, 뉴트로 감성 복고풍 발렌타인데이 상품 판매
미니스톱, 뉴트로 감성 복고풍 발렌타인데이 상품 판매
  • 양세정
  • 승인 2019.01.3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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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미니스톱이 2019년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뉴트로 콘셉트의 상품을 비롯해 110여가지 발렌타인데이 상품을 판매한다. 사진=미니스톱
편의점 미니스톱이 2019년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뉴트로 콘셉트의 상품을 비롯해 110여가지 발렌타인데이 상품을 판매한다. 사진=미니스톱

[스마트경제] 편의점 미니스톱(대표이사 심관섭)이 2019년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뉴트로 콘셉트의 상품을 비롯해 110여가지 발렌타인데이 상품을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미니스톱은 옛 유행을 새로운 방식으로 즐기는 뉴트로 트렌드에 맞춰 가나초콜릿과 크런키초콜릿의 올드패키징을 재해석한 뉴트로가나12000, 뉴트로가나8000, 뉴트로크런키8000을 선보인다. 과거 사용했던 패키지 디자인을 재현하고 복고 느낌을 강조해 추억과 재미를 선물할 수 있다.

특별한 선물 구매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세계적인 초콜릿 생산사인 햄렛사 햄렛트리플골드, 햄렛트리플아몬드향, 햄렛프랄린골드, 햄렛프랄린블랙을 편의점 채널 독점으로 판매한다. 햄렛초콜릿 4종은 구매 후 바로 선물할 수 있도록 세련된 케이스에 정갈하게 담아 포장했다. 이밖에 이벤트 데이의 트렌드로 자리 잡은 의리초콜릿 문화에 대응해 가벼운 마음으로 선물할 수 있는 중저가 상품들도 준비했다. 

서진덕 미니스톱 초콜릿·캔디 담당MD는 “뉴트로 상품은 추억을 가진 연령대 고객뿐만아니라 새로운 것을 원하는 젊은 고객들에게도 어필할 수 있어 추천한다” 며 “다양한 할인 혜택과 행사상품으로 고객들이 합리적인 구매를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양세정 기자 underthes22@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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