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화여대, 첨단 메타버스 교육환경 구축 위한 협약 체결
배화여대, 첨단 메타버스 교육환경 구축 위한 협약 체결
  • 복현명
  • 승인 2022.04.0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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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화여자대학교는 지난달 31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한국고등직업교육학회, KT,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와 ‘AI 융합인재 양성’과 ‘고등직업교육분야 메타버스 산업진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배화여대
배화여자대학교는 지난달 31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한국고등직업교육학회, KT,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와 ‘AI 융합인재 양성’과 ‘고등직업교육분야 메타버스 산업진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배화여대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배화여자대학교는 지난달 31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한국고등직업교육학회, KT,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와 ‘AI 융합인재 양성’과 ‘고등직업교육분야 메타버스 산업진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에는 배화여대를 포함한 전국 56개 전문대학이 메타버스 구축을 통한 미래 교육환경 첨단화를 위해 함께했으며 디지털 혁신 메타버스 공유대학 세미나도 개최했다.

협약을 체결한 배화여대는 고등직업교육분야 메타버스 산업진흥을 위한 공동 연구, 고등직업 교육분야 실감형 콘텐츠 공동제작, 아바타를 활용한 학생상담 운영 등을 위해 전국 56개 전문대학과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협약에 참여한 대학들과 한국고등직업교육학회는 KT와 ‘AI 융합교육 인재양성’을 위한 메타버스 플랫폼 기반의 AI 융합인재 양성에 협력할 예정이다.

배화여대 관계자는 “2021년에 시작한 메타버스 공유대학인 ‘메타버시티’의 활성화를 위해 2022년 상반기 시범 강의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메타버스 학사관리시스템 등을 구축해 미래 교육환경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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