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중국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가한 제시카의 모습이 포착됐다.
5일 웨이보 등 중국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걸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 '승풍파랑적저저3' 출연자들의 촬영 모습들이 확산됐다.
앞서 제시카는 중국 걸그룹 재데뷔 서바이벌 프로그램 '승풍파랑적저저' 출연을 알린 바. 제시카를 비롯해 여러 중화권 스타들의 모습이 함께 포착된 가운데, 그중에는 제시카의 공개 연인인 타일러 권의 전 연인 질리안 청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 상에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 제시카는 타 출연자들과 웃고 장난을 치며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특히 그가 질리안 청이 함께 촬영 중인 모습도 포착돼 이목을 모았다.
한편, 앞서 제시카는 '승풍파랑적저저' 출연자 명단이 유출되면서 프로그램의 출연을 인정했다. 유출된 명단에서 민족이 '조선족'으로 표기돼 논란이 됐으나 소속사 측은 "소속사에서 제출한 것이 아니다"라고 해명한 바 있다.
제시카가 출연하는 '승풍파랑적저저'는 30대 이상 여성 연예인들이 5인조 걸그룹 재데뷔를 위해 경쟁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지난 시즌에는 그룹 미쓰에이 출신 페이와 지아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press@dailysmart.co.kr
저작권자 © 스마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