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소셜기부', 우크라이나 긴급 구호 동참
티몬 ‘소셜기부', 우크라이나 긴급 구호 동참
  • 권희진
  • 승인 2022.04.21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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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티몬
사진제공=티몬

 

[스마트경제] 티몬은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소셜기부 모금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모금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평범한 일상을 잃어버린 어린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내달 1일까지 이어진다.

고객들은 소셜기부 페이지에서 2000원부터 1만원까지 자유롭게 후원할 수 있다.

모금액은 월드비전을 통해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을 위한 필수품 지원, 난민수용시설 개선, 공공시설 개보수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사용내역은 소셜기부 페이지에 상세하게 공개된다.

티몬은 2010년부터 소셜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강원도 산불피해 지원을 위한 모금을 진행해 성금 1193만원을 동해시에 전달했다.

이수현 티몬 커뮤니케이션실장은 “티몬 소셜기부는 국내를 넘어, 국경을 가리지 않고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이들을 위해서도 작지만 큰 희망을 전하고자 한다”며 “고객과 파트너 모두를 아우르는 상생 플랫폼으로서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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