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스네오 강남, 반수 유형 세분화해 각 유형별 최적의 학습 콘텐츠와 관리 시스템 제공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기업 이투스교육의 메타버스 대입학원 ‘이투스네오 강남’이 반수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2023 반수준비반을 모집한다. 반수준비반은 내달 2일 개강한다.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에 따르면 상위권 대학을 중심으로 한 정시 모집 확대 기조와 코로나19의 영향 등으로 최근 반수생이 늘고 있는 추세이며 특히 지난해 역대급 난이도의 불수능과 문∙이과 통합 수능에서의 이과 강세, 이과에서 문과로 교차지원한 학생 중 상당수가 반수를 염두에 두고 있어 올해도 대규모의 반수생 유입이 예상된다.
이투스네오 강남의 2023 반수준비반은 ▲대학 생활과 반수 준비를 병행하는 ‘무휴학 반수’ ▲대학 수업을 포기하고 반수에 올인하는 ‘학고 반수’ ▲목표 대학의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을 위해 반수를 결심한 ‘수시 반수’ ▲주변에 알리지 않고 나홀로 반수를 준비하는 ‘시크릿 반수’ 등 반수 유형을 4개로 나눠 각 유형별로 최적의 학습 콘텐츠와 관리 시스템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반수준비반 학생들은 메타버스 플랫폼 ‘엘리펀(ELIFUN)’을 활용해 학원에 가지 않고도 이투스교육 산하 13개 직영 학원의 현장 강의를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고 이투스(ETOOS)의 전 강좌와 메타버스에서만 제공되는 LIVE 강의도 수강이 가능하다. 선택 유형에 따라 이투스네오 강남의 현장 수업도 수강할 수 있다.
전략 담임과 과목별 학과 담임, SKY 출신 멘토들이 실시간으로 질의응답, 멘토링을 진행해 학습과 입시 생활을 집중 관리해 주며 누적된 학습 데이터를 바탕으로 나에게 딱 맞는 커리큘럼과 수시∙정시 지원 전략을 제시해 반수 성공을 응원한다.
반수준비반 등록 학생에게는 영상 풀이 Q&A 서비스 ‘큐리(CURI)’ 무제한 이용권과 이투스네오 강남의 스터디룸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학고 반수와 수시 반수 학생들에게는 최신 갤럭시탭도 무상으로 제공된다.
최성용 이투스네오 강남 원장은 “반수의 경우 나태해지기 쉽고 수능까지 준비 기간이 짧아 효율적인 학습 전략과 세심한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반수 유형을 세분화해 최적의 학습 콘텐츠와 관리를 제공하는 이투스네오 강남에서 반수를 준비하고 원하는 목표를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투스네오는 강남점과 일산점 두 곳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투스네오 강남은 국내 대입학원 중 최초로 메타버스를 도입해 온∙오프라인을 융합한 독자적인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