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설맞이 휴대전화 A/S버스 운영…타 통신사도 이용가능
SKT, 설맞이 휴대전화 A/S버스 운영…타 통신사도 이용가능
  • 한승주
  • 승인 2019.02.01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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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1일 설 귀성길에 시간을 내 휴대전화 수리를 받기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이동인구가 많은 휴게소를 중심으로 2월 1일과 2일, 양일간 ‘찾아가는 이동A/S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진=SK텔레콤
SK텔레콤은 1일 설 귀성길에 시간을 내 휴대전화 수리를 받기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이동인구가
많은 휴게소를 중심으로 2월 1일과 2일, 양일간 ‘찾아가는 이동A/S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진=SK텔레콤

[스마트경제] SK텔레콤은 설 연휴기간 이동인구가 많은 휴게소를 중심으로 2월 1일과 2일 양일간 ‘찾아가는 이동A/S버스’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찾아가는 이동A/S버스는 평소 시간을 내 휴대전화 수리를 받기 어려운 고객들을 위한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해 운영되는 만큼 일반 휴대전화 A/S센터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의 대부분을 제공한다.

단말기 점검, 액정보호 필름 부착 외에 충전 및 크리닝 서비스 등은 모두 무상이며, 액정, 케이스, 배터리 등 부품교체의 경우 유상 수리가 가능하다. 또 가장 큰 특징은 SKT 고객은 물론 타 통신사 고객들도 이용이 가능하다.

찾아가는 이동A/S버스는 기흥휴게소(하행선), 부산 진영휴게소(순천방향), 대구 와촌휴게소(포항방향), 광주 공항, 서대전역 등 전국 5곳에서 1일과 2일 이틀간 운영될 예정이다.

문갑인 SK 텔레콤 스마트디바이스본부장은 “설 귀성길 휴대전화 수리가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더 만족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확대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승주 기자 sjhan0108@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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