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마켓컬리는 지구의 날을 맞아 서울 성동구에 있는 서울숲에 두 번째 '샛별숲'을 조성했다고 22일 밝혔다.
회사는 환경과 상품, 사람이 선순환을 이루는 지속가능한 유통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해 4월 마포구 상암동 문화비축기지 내 매봉산 유아숲체험원에 첫 번째 샛별숲을 조성한 바 있다.
샛별숲은 성동구에 위치한 서울숲의 물놀이터 옆, 호수 남쪽 산책로에 들어섰다. 컬리의 2호 샛별숲 면적은 350m2로 마켓컬리 종이박스 회수 서비스를 통해 마련된 6500만 원 상당의 재원이 활용됐다. 회사는 이번 샛별숲에 키가 작은 관목 형태의 나무 1105그루와 꽃과 풀 4350주 등 총 40종의 식물을 심었다.
마켓컬리 하야안 브랜드 전략 리더는 “어린이들을 위한 첫 번째 상암동 샛별숲에 이어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두 번째 샛별숲을 조성하게 돼 기쁘다”며 “컬리는 앞으로도 환경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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