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롯데백화점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내달 말까지 다양한 체험형 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롯데는 우선 영국 유명 팝아티스트 존 버거맨과 손잡고 백화점 매장 곳곳을 아트 갤러리처럼 꾸몄다.
본점과 잠실점, 동탄점, 부산 본점에는 놀이동산 콘셉트로 꾸민 포토존을 마련하고, 이곳에서 사진을 촬영해 인스타그램에 올린 고객에게 존 버거맨 한정판 굿즈를 제공한다.
어린이날을 앞두고 내달 1일과 5일에는 평촌점과 수원점에서 동화속 주인공이 되어볼 수 있는 어린이 패션쇼 등을 진행한다.
또 29일부터 내달 8일까지 롯데백화점 애플리케이션으로 화장품을 구매하면 10%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특정 카드로 구매하면 구매 금액의 10%를 상품권으로 돌려준다.
김지현 롯데백화점 마케팅 & 커뮤니케이션 부문장은 “’’슈퍼 해피’ 테마명처럼 다시 찾은 일상에서 지금껏 경험 하지 못한 역대급의 행복감을 고객에 전하려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일상에 가치를 더하는 롯데백화점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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